한국 프로야구 2017 올스타전 일정과 선수 소개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퓨쳐스리그 포함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이승엽 선수가 마지막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승엽 선수를 위한 여러가지 행사를 KBO측에서 준비했다고 하지만 이승엽 선수는 마지못해 팬싸인회 정도만 열기로 했다고 한다.

이승엽 선수와 두 아들 삼부자가 시구, 시타, 시포를 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이다.

 

 

 

 

 

올스타 선수로 뽑힌 각 구단의 선수들 중 선발 베스트12를 소개 합니다.

 

먼저 드림 올스타

 

 

 

두산의 선수들이 무려 6명이 포함 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올스타전 경기를 치르는 이승엽 선수가 지명 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 나눔 올스타.

 

 

나눔 올스타에서는 12명의 선수중 8명이 기아선수들이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여러명의 기아 선수가 올스타전 멤버로 뛰게 된다.

 

나눔 올스타전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선수의 아들로 알려진 넥센의 신인 이정후 선수이다. 벌써 신인상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올스타전에서도 많은 기대를 해본다.